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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갤럭시z플립 사전예약 일뽄에서 마스크보다 더 빨리 완판된 한국 폴더블폰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13. 20:18

    삼성전자의 '갤럭시&플립'이 전 세계에서 잇따라 완판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최근 유행하고 있습니다.


    보복으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출시를 어렵게 만든 재팬에서는 지난달 26개 하나저팬의 이동통신사 KDDI에서 진행된 갤럭시&플립의 첫차 사전 예약판매분이 오거의 매일 매진됐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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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'갤럭시&플립'은 일본 AU 온라인 쇼핑몰과 도쿄에 있는 삼성전자 '갤럭시 하라주쿠'에서 판매하고 있는데, 일본에서 '갤럭시&플립'의 가격은 18만엔에 약 199만원으로, 165만원의 한국보다 조금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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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&플립의 인기는 코로나 최초의 9도를 막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.첫 가면 판매 속도보다 '갤럭시&플립'의 판매 속도가 훨씬 더 빨리 팔렸습니다.갤럭시 Q 플립은 중국에서도 완매에 성공했습니다.삼성전자는 중국 홈페이지를 비롯해 티몰, 경동닷컴, 쑤닝 등에서 갤럭시 플립을 판매했지만 9분 만에 매진됐습니다.2차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3분 만에 미러 퍼플 색상은 품절되었고 미러 블랙도 20분 만에 매진되었으며, 그 외 온라인 채널을 포함해도 30분 만에 매진되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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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중국 화웨이의 '메이트Xs'도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삼성의 '갤럭시&플립'과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메이트Xs가 예약판매 7회 만에 신청자 수가 5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초반 돌풍을 처음 일으키고 있습니다.메이트Xs의 가격은 약 331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갤럭시&플립의 가격보다 비싸지만 폴더블 폰에 대한 열광 속의 인기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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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중 메이트Xs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(AP)나 디스플레이 등 전작인 메이트X 하드웨어 사양을 일부분 개선한 정도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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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.미국의 대기업으로부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받지 못하는 화웨이는 오픈 소스 버전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화웨이 자체 OS인 EMUI 최초 0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따라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아닌 화웨이의 자사 앱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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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삼성의 최대 경쟁사인 화웨이가 믹의 제재로 유튜브, 구글, 지메일 등의 탑재가 불가능한 점도 China 외의 다른 지역에서의 경쟁 환경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폴더블폰 시장 내 삼성전자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

    요즘 시대에 유튜브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절반의 스마트폰밖에 없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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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세계 폴더블폰의 시장규모는 점점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폴더블폰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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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편, 삼성전자는 '갤럭시+플립'의 후속모델로 화면 2개를 접는 새로운 폴더블폰 '갤럭시+'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현재 한 번 접히는 폴더블폰은 삼성전자, 화웨이, 모토로라 등이 출시되고 있지만 두 번 접는 더블 폴더블폰은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'갤럭시®'이 세계 최초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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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지난해 8월 Z형으로 꺾이는 폴더블폰 특허를 받은 삼성전자는 G형으로 안쪽으로 두 번 접히는 폴더블폰 특허도 함께 받은 바 있어 앞으로 모델도 어떤 형태가 될지 기대가 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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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에 따라 Japan에서는 접으면 두께가 두 배가 된다, 필요 없다, 역시 주름이 되잖아, 부러진 주름이 바이러스가 도사리고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사전 예약 완판이라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며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환호를 보내고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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